▶ 홀로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한 책 한 권
삶을 살아가면서 아픔을 겪고 절망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그대로 무너져 좌절할 것인가 아니면 스스로 극복하며 일어설 것인가.
절망 속에서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을 삶의 경험을 통해서 전하고 싶습니다.
시련이 꼭 불행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희망 전도사가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고 인생의 변화가 생기는 독자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나의 소명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명이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 불행을 절망으로 보느냐, 성장의 기회로 보느냐는 당신의 생각에 달려 있다!
우리의 인생은 상처로 인한 슬픔과 고통의 연속이다.
상처 없이 인생의 길을 평탄하게 걸어가는 사람은 없다.
인생을 살면서 몇 번의 시련의 소나기를 맞게 된다.
소나기는 금방 지나가기 때문에 소나기인 것처럼 고통이 지나간 뒤 무지갯빛 인생이 펼쳐질 거라 믿는다.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반창고가 되었으면 한다.
6살, 7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한 번도 행복한 적 없는 인생이었다.
한 번도 웃을 일이 없는 인생이었다.
가족의 파산으로 인해 불행한 일들을 연속적으로 겪으면서 극복하기보다 현실을 부정하며 살았다.
우연히 글쓰기 강의를 듣고 아픔을 글로 치유하면서 작가라는 꿈을 갖게 되었다.
아이의 병으로 우울증에 빠졌지만, 독서와 글을 쓰면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며 사랑할 수 있었다.
절망의 끝에서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지금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아이들과 엄마표 놀이를 3년째 하고 있다.
네이버 맘키즈 메인에 두 번이나 뜨기도 하였다.
놀이책을 집필 중이며 계속해서 꿈을 위해 성장해 나가고 있다.
들어가는 글 … 6
제1장 삶의 시작
나는 혼자였다 … 13
장애 할머니는 나의 엄마 … 18
추억이 없는 나의 학창시절 … 24
나에게 대학은 놀이터였다 … 30
제2장 나에게 고난은 어떤 의미인가
망한 우리 집 그리고 야반도주 … 37
단칸방의 추억 … 42
아버지의 죽음 … 47
도박 그리고 엄마 … 52
공장에서 내 청춘을 바치다 … 57
스물다섯, 신용불량자가 되다 … 62
탈선. 방황 … 67
제3장 벼랑 끝에 서서
엄마를 버린 딸. 그리고 결혼 … 73
혼자 떠나는 여행 … 78
드디어 나도 엄마가 되다 … 83
아픈 엄마여서 미안해 … 89
전투 육아. 독박육아 … 94
나는 욱하는 엄마였다 … 99
진짜엄마가 되다 … 104
아이들에게 놀이는 밥이다 … 109
제4장 운명은 나의 편이 아니었다
잔병 많은 아이들 … 115
청천벽력 같은 내 아이의 병 … 120
내 아이를 위해 미친 듯이 뛰다 … 125
절망의 순간들 … 131
엄마라서 미안해 … 136
놓아주고 내려놓다 … 142
제5장 나는 오늘도 웃으며 살아간다
삶은 사람이다 … 149
엄마의 미라클 모닝 … 154
엄마의 감사일기 … 159
엄마의 독서 … 165
엄마의 글쓰기 … 170
엄마의 배움 … 176
엄마의 무한도전 … 181
엄마의 꿈 … 186
엄마의 행복 … 191
지금을 위한 세월이었던가 … 196
마치는 글 … 201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 203
사랑하는 나의 딸 민주에게 보내는 편지 …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