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좋아하니n나는 거울을 싫어하지만,n바다에 비친n내 모습을 좋아해.n그림은 나한테 있어서n바다,n내가 보고 싶은 모습,n내 싫은 모습도 누군가에게는n빛나는 그림,n누군가에게는n가장 좋아하는 그림.n언제나 나 자신을 쏟아내는n그림을 그리고 싶어.n남이 보는 내 모든 그림은n나를 비추는 바다야.n나의 바다에n당신을 초대합니다.n겨울바다에 내리는 눈처럼n순은(純銀)의 아침으로n나의 바다로 오세요.nnn나는 단지 해변에서 놀고 있는n소년과 같다.n때로 자갈이나 예쁜 조개껍질을 발견하고는n즐거워하는 소년이다.n그러나 거대한 진실의 바다는n내 앞에 아직 발견되지 않은 채n펼쳐져 있다.n- 아이작 뉴턴(Isaac New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