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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사냥입문서 - 성장하기 위한 강력한 도구 발견하기

매트 롤린스 지음, 서상희 옮김 | 옛길(도서출판)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9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변화의 중심에 선 리더들에게 주는 매트 롤린스(Matt Rawlins)의 팁!!

코끼리 사냥 입문서(There’s an Elephant in the Room)


-“There’s an elephant in the room.”이란 말은 어떤 그룹 안에서 여러 사람이나 조직을 어렵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 알고는 있지만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이다.(본문 16페이지) -

소통과 불통이 화두인 시대이다. 불통이 문제라고 얘기하면서도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는 모른다(어쩌면 모른 척 하는 것일지도). 이것이 리더들이 치러야 할 첫 번째 과제이다. 그래서 이 책을 매트 롤린스의 리더십 관련 저서 중에서 가장 먼저 선택하여 출판했다.

매트는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분야에서 최고의 강사이다.
그의 강의마다 많은 이들이 모이는 것은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숨 막히는 상황을 거부감 없이 정직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그의 이야기는 지금 겪고 있는 어떤 일이라도 부끄럽게 느끼지 않으면서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아, 그렇구나! 정말 그렇지!’
그리고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다.
그건 기능적인 것, 기술적인 것이 아니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꽁꽁 묻어두고 결코 보려고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두려움을 버리고 마음을 열고 정직하고 진실하게 다가가는 것이다. 그것을 매트는 ‘대화’라고 한다.

누구나 한번쯤은 내 앞에 있는 커다란 코끼리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커다란 덩치 때문에 너무나 분명히 보여지지만, 또 그 덩치 때문에 오는 강한 힘으로 한없이 위축되어 피하거나 숨어버린 경험 말이다.
매트는 그것을 건드린다. 그리고 직면하라고 한다.
그것은 어려운 관계를 풀어나가는 첫 걸음이다.

짧은 이야기지만 읽는 이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이 책의 저자인 매트는 자기의 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다 좋다고 한다. 똑같은 그림을 보고 다 다르게 생각하는 거와 같이 저자의 표현에 대해서도 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달하는 것은 같다.

관계가 어려운가? 소통이 안되는가?
그렇다면 서로 말하기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
코끼리가 나를 망치고 내 집안을, 내 회사를 엉망으로 만들기 전에.

저자소개

매트는 Wales 대학에서 Leadership development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Green Bench Consulting의 CEO를 맡고 있다. 25년간 하나님을 위한 일에 열심을 다하는 한편 홍콩, 싱가포르, 사이판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매트는 스피치와 글쓰기에 있어서 열정적인 교육자이며, 현명한 커뮤니케이터다. 그는 25개국 이상에서 강사로 초청받아 강의를 해왔고 15권의 책을 저술했다.

매트는 기업가와 각 영역의 리더들을 위해 최근에 BTL(Broken Top Leadership Institute)를 설립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기업과 사회 각 영역에 임하도록 그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Broken Top Leadership Institute에 묵상 글을 수시로 올려놓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매트와 교제를 나눌 수 있다.

매트 롤린스는 아내 Celia와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코끼리 사냥입문서 차례

첫 번째 날 /7

둘째 날 /23

셋째 날 /34

넷째 날 /44

다섯째 날 /51

여섯째 날 /62

일곱째 날 /78

여덟째 날 /107

에필로그 /114

부록 /118

작가의 말 /122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