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밖에 나가서 놀기보다 방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소녀가 어른이 되어 일상에 묻혀 잠시 잊어버렸던 글을 쓰고 싶은 꿈을 다시 조심스럽게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파장을 일으켜 울림을 주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