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평>n"작가 자신이 고전인 SF의 하나이다. 그의 소설이 더 많았으면, 그리고 그의 소설 모읍집이 더 많이 발간되기만을 바랄 뿐이다."n- Anonymous, Amazon 독자,nn"재능을 가진 작가의 훌륭한 소설. 즐기기에 충분하다."n- Joe Burnett, Amazon 독자nn"이렇게 재미있는 소설이라니. 항성간 우주를 비행하기 위해서 고양이와 인간이 팀을 이루는 이야기이다."n- Chris, Goodreads 독자nn"상당히 흥미로운 초창기 SF 중 하나이다. 다른 작가들을 찾아 보면서도 이 작가를 읽지 않은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내가 고양이 이야기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굉장히 세련된 소설이다. 인간이 우주를 정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인간성을 적응시켜 나가고 보다 작은 존재로서 스스로의 위상을 배워 나가는 과정이 담겨있다."n- Dirone Bassei, Goodreads 독자nn"이 소설을 그 자체만으로 읽는 것은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굉장히 짧은 이야기 안에 굉장히 넓은 범위와 함축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n- Brad, Goodreads 독자
본명은 폴 마이런 앤소니 라인바거이다. 중국 신해혁명의 지도자들과 친분이 깊었던 아버지 덕에 쑨원이 그의 대부가 되었다. 아버지를 따라 중국,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 거주하며 6개 국어에 능통하게 되었고, 23세 때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뒤 군사심리전의 대가가 되어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등에서 미군의 자문으로 활동했으며, 장개석과도 밀접한 친분을 가졌다. SF 작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기지는 않았으나 매우 독창적인 스타일로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