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작은 것인가를 깨닫게 해준다"는 프리벨의 말을 몸소 실천하며 매년 2-3회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여행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