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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교육 - 꿈과 창의력을 키우는 여섯 가지 학습전략

김일남 지음 | 북랩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16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창의적인 학생을 원한다면 질문하는 법을 가르쳐라!
스스로 꿈을 찾도록 이끌어 주는 김일남 박사의 참교육 지침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발굴하고 키워서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나라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찾아내 그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개인이 좋아하고 즐거워서 참여하는 개성교육이 최적화된 교육방식이라 할 수 있다. 무조건 많이 집어넣고 무조건 교실에 가둬두는 것이 참교육은 아니다.
그렇다면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6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키워드는 꿈, 교육환경, 자기주도적학습, 창의성, 질문하는 습관, 인성이다. 저자가 37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보고 느낀 모든 경험과 꿈꾸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비법이 이 책에 모두 녹아 있다. 또한 이 책은 실제 사례와 지도방법을 제시하고, 학자들의 교육이론이나 고전을 인용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은 물론 우리 아이를 꿈꾸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개개인이 지닌 개성을 발굴하고 키워서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나라 교육도 달라져야 한다. 학생 한 명, 한 명의 개성을 찾아내 그에 맞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개인이 좋아하고 즐거워서 참여하는 개성교육이 최적화된 교육방식이라 할 수 있다. 무조건 많이 집어넣고 무조건 교실에 가둬두는 것이 참교육은 아니다.
그렇다면 꿈을 이루기 위한 학습전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에서는 6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키워드는 꿈, 교육환경, 자기주도적학습, 창의성, 질문하는 습관, 인성이다. 저자가 37년간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보고 느낀 모든 경험과 꿈꾸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비법이 이 책에 모두 녹아 있다. 또한 이 책은 실제 사례와 지도방법을 제시하고, 학자들의 교육이론이나 고전을 인용하여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선생님은 물론 우리 아이를 꿈꾸는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전라남도 해남의 자그마한 섬에서 태어나 평생 ‘일심(一心)’을 좌우명으로 삼고 솔(松) 같은 마음, 학(鶴) 같은 성품으로 교단을 지켰다. 아래는 존중하며, 위는 존경하는 호혜(互惠)로운 생활철학을 지녔으며, 교육연구력이 높고 현장교육 이론이 밝아 움직이는 ‘교육백화점’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
광주교육대학을 졸업(1974)하고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을 전공하여 교육학 석사학위(1989)를 취득한 이후, 호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이론을 전공하여 행정학 박사학위(2004)를 취득하고, 전남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졸업(2014)하였다.
교육현장에 입문해서 37년간 초등학교 교사, 교감, 교장을 비롯한 교육연구사, 장학사, 장학관 등을 재직하였다. 교육활동으로 제6차 교육과정 사회과(6학년) 지도서 집필(교육부), 제5·6·7차 교육과정 사회과탐구 인정도서 집필(광주광역시교육청), 제7차 교육과정 사회과(3·5학년) 지도서 집필(교육인적자원부), 제7차 교육과정 슬기로운생활 교과 및 지도서 개발 연구위원(교육인적자원부), 2007년 개정 교육과정 사회과(3학년 광주동·서부지역화교과서 연구위원) 및 국가수준 초등통합교육과정 심의위원·국정디지털사회과교과서 개발준비위원, 초등도덕과교과용도서(3·4학년) 심의위원(교육과학기술부)으로 참여했다. 학회활동으로 한국정부학회, 한국사회과교육학회, 남부 사회과교육학회 정회원으로서 우수논문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강의 활동으로는 광주교육대학교 겸임교수, 동강대학교 초빙교수로 출강한 바 있다. 저서로는 사회과학전문서인 『사회과 의사결정수업 모형탐구』(양서원)와 『사회과 교육탐구』(동방미디어)가 있다.
현재는 교육리더십 인문학 연구에 심혈을 쏟고 있으며, 대한교육신문사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시작하는 글 / 4

1장 꿈을 꾸어야 꿈을 이룬다 / 13
꿈은 만들어 간다 | 15
꿈을 꾸는 사람은 행복하다 | 18
자기 꿈을 이룬 사람은 자신감이 있다 | 22
체화학습이 꿈을 키운다 | 26
독서는 꿈을 찾는 공부이다 | 30
우리 애들도 세상을 바꿀 또 다른 사과(Apple)를 만들 수 있다 | 38
작은 성공이 더 큰 성공을 가져온다 | 43

2장 창의성은 고정관념의 탈출에서 시작한다 / 47
고등사고력은 창조와 융합적인 ‘마음경영 방법’에 있다 | 49
물음에 답은 틀린 답이 없다. 다른 답이 있다 | 54
지식경제시대는 지식을 이용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 58
복사꽃과 오얏꽃은 말이 없어도 저절로 길이 생긴다 | 63
교육은 잠재된 재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 67
개인 내 차이도 존중해 주어 좋아하는 것을 잘하도록 안내한다 | 71
공부를 잘하는 어린이는 공부를 좋아하기보다는 즐긴다 | 75
창의성은 고정관념의 탈출로부터 시작한다 | 78
기존 지식을 강조하는 교실에서는 창의성이 나타나지 않는다 | 81
창의성 교육을 학교교육의 정점에 두고 있다 | 87
창의성은 기초교육이 충분해야 커진다 | 91
창의성 계발은 학생이 주도하고 다섯 원리를 존중한다 | 94
창의성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98

3장 질문이 있는 교실에서 생각이 자란다 / 107
정답을 말하는 학생보다는 질문하는 학생이 더 창의적이다 | 109
질문이 있는 교실은 생각이 소통하는 마당이다 | 115
논어는 제자의 질문과 공자의 응답으로 이루어졌다 | 121
공자도 발문하고 집단토론을 중시했다 | 127
소크라테스는 조산술로써의 발문론을 주장했다 | 131
루소의 『에밀』은 학습자로부터의 질문을 강조했다 | 135
토론은 첨단 공부방법이다 | 142
토론문화는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 146
토론을 경험해야 높은 곳에서 멀리 볼 수 있다 | 152
토론과정에서 의사소통의 모형이 있다 | 156

4장 공부는 내가 하는 것이다 / 161
학습에 대한 책임은 학습자 자신이다 | 163
긍정의 힘을 키워주면 자아존중감이 강해지고 학력이 향상된다 | 168
자기주도적학습론의 연원은 ‘줄탁동시 학습론’이다 | 175
무엇 때문에 공부를 하는지를 먼저 깨닫도록 한다 | 179
지식을 얻으면 전략가이나 지혜를 얻으면 명장이다 | 182
놀이 시간을 확보한 어린이일수록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 187
적정수준불균형 학습방법을 적용하면 공부를 하고 싶어 한다 | 192

5장 좋은 텃밭에서 꿈이 자란다 / 199
학습속도는 학생 수만큼 다르다 | 201
선생님을 존경하는 국가는 세계를 지배한다 | 203
교육은 좋은 환경에서 더 잘 이루어진다 | 210
그릇의 크기가 커야 더 큰 고기로 키울 수 있다 | 215
천재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 217
참된 지식은 체화된 지식이다 | 221
한국 학생은 빨리 배우지만 가르치는 방법은 뒤처진다 | 225
부모의 긍정적 기대는 애들의 자긍심을 갖게 하는 것이다 | 229
공부 잘하는 아이는 지능 때문이 아니다 | 236
집안일 돕고 자란 어린이가 성공한다 | 247

6장 인성이 튼튼해야 좋은 꿈을 꾼다 / 251
지는 방법을 공부해야 이기는 방법도 배우게 된다 | 253
더불어 사는 능력이 오늘을 살아가는 최고의 이력이다 | 257
인성이 학력이다 | 262
내 자식이 최고가 아니다 | 266
큰 사고와 좋은 인성은 집단 속에서 자란다 | 269
교실수업은 인간존중을 으뜸으로 한다 | 273
인성교육은 나를 사랑하는 일부터 출발한다 | 276
아름다운 인성은 진선미 교육에서 채워진다 | 281
주고받고 나눌 줄 아는 인성은 생존철학이다 | 284
밥상머리교육은 통합적인 인성교육의 마당이다 | 291
인권은 마침표가 없다 | 300

끝맺는 글 / 306
참고문헌 및 도움자료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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