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패션?의류 분야의 창업 커뮤니티 ‘패션플라잉’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류시장의 창업에 관한 이야기를 전자책 <메이커스의 시대, 패션창업의 기록들>(2017년 4월, 밥북)로 펴냈다. 현재는 패션?의류 분야의 강사와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팩션 형태의 소설에 담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