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와 표범과 여우, 두고두고 회자될 대권 싸움
과연 누가 대통령의 자리에 앉을 것인가!
술수학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인간에게 조금이나마 앞길을 내다볼 수 있는 지혜를 제공한다. 대권을 꿈꾸는 사람들이나 대권을 잡은 사람 대부분은 암암리에 술수학을 이용했거나 이용하고 있지만, 이런 사실은 알려지지 않고 은밀하게 회자될 뿐이다. 저자는 이 술수학에 기대어 대권 주자들을 소상히 살펴보고, 곧이어 펼쳐질 대통령 선거에서 과연 누가 국민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픽션을 가미해 예측해본다.
호랑이와 표범과 여우의 싸움으로 비유되는 2017년 대선! 이 셋이 서로 물고 물리는 싸움을 할 것이다. 선거 초반에 여우는 꼬리를 내릴 것이고, 호랑이와 표범이 목숨 건 혈투를 벌여 호랑이가 최종승자가 될 것이라는데... 호랑이와 표범과 여우는 각각 누구인가. 그리고 호랑이는 어떤 근거로 차기 대선을 쟁취할 것인가.
이와 더불어 이 책은 차차기 대선까지 내다보며 잠룡들이 대권을 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기를 전한다.
술수학 연구가. 충청북도 충주에서 ‘인생 설계’와 ‘인생 문제’에 대해 상담하는 일을 하는 ‘미래연구원 善’을 꾸리고 있다.
작가의 참말
1. 보이지 않는 門
2. 용과 이무기
3. 우물, 호랑이와 표범과 여우 그리고 가마솥
4. 하늘과 땅
5. 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