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과는 달리 칼럼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이슈들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촉구하는 글이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환경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