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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계신 주님 - 시와 글로 쓴 마음

김사라 지음 | 나침반
  • 등록일2018-01-24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34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나의 전부이신 주님께...

인간의 면면을 보면 우리는 예수의 옷자락 뒤에 숨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낮은 데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와 늘 동행해 주셨던 사랑의 주님을 찬송하고 노래하고 싶은 마음하나로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외에 내 세울 것은 아무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평상시 신앙생활하며 있었던 바를 가감 없이 써 보라는 동생목사의 말에 의지하여 펜을 들게 되었습니다. 일방적인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되어 어찌하면 조금이라도 순종하는 사람?이 될수 있을까… 주님 앞으로 가는 성도로서의 자세만을 바라봐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 사람을 사랑해 주시고 이 나라를 이 토록 지키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깊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드립니다.
뿌리 되신 주님께서 우리를 보존하신다 하시었으니 모두가 천국잔치 영원한 나라에 함께 들어가 주님의 얼굴을 뵈옵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시집을 출간하도록 도와주신 나침반출판사의 관계자 분들께 진심을 다해 감사를 드리며 고이 길러내어 주신 부모님께 무릎 꿇어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늘 생활속의 신앙인이 되라 선한 말씀으로 훈육하시고 지도해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의 전부이신 주님께 영원한 감사의 고백을 올려 드립니다!

예수그리스도를 기뻐하며
김사라

저자소개

1980년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강하게 성령의 체험을 한 사람으로, 그동안 주님만 바라보며 경험했던 하나님의 은혜와 임재를 순박하게 표현하기를 좋아합니다. 짧은 주일학교 시절 목사님 설교 시간이면 주리를 틀던 어린이였는데, 그때 마음에 새겨졌던 세 개의 찬송 ‘참 아름다와라’ ‘예수께로 가면~’ ‘탄일종’이 성령께서 남겨 주신 맞춤식 배려였다고 믿으며, 주님은 우리가 어디 있든지 다시 찾아내셔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심에 감동하며 살고 있습니다.

외가로 4대째 기독교 집안이며, 외삼촌과 여동생은 목사이고, 유치부부터 학생부 교사로, 노인 선교로, 찬양단으로 온양장로교회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하나님과 비밀이 통하는 자” 온유, 유순, 온화하며, 인내심이 강한 “말 없는 천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 주님을 사랑하며 선하신 주님을 선하게 증거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평셍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 하는 김 권사는 찬양곡 ‘예수와 나와’…등 여러 곡의 보유자이기도 합니다. - 편집인

목차

제1부 시로 쓴 마음

빛이여
영원토록 나의 할 말
돋보기
이리 오너라
내 생명이 다 하기까지
저 붉은 태양 솟을 때
이 길
이시간
나의 맘에 계신 주
주님의 그 사랑은
동녘의 들 바람
나의 나라
걷는 걸음 그 걸음 마다
강 건너 아버지 집
여름 바람
그문에
로또
예수께서 오라 시길래
어제
이리 와 보세요
저는요
요한복음 21:7 ~~
그리스도는 나의 주시며
예수님 안녕하세요?
내 가는 길이
예수님의 손을 잡고서
우리들은 주의 자녀
들꽃
주님 맞는 신부로
나를 사랑 한다면
새 노래로
잊지 말자

제2부 글로 쓴 마음

내가 만난 예수님
문고리에 생선 한 봉지
수박 다섯통
봉곡사 오르는 길
주은이와 예배를~
환한 인사
교회 가는 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이 정도면 ~ ~
목요 기도방
그놈의 소원은
토요일 아침 6시 30분
1 시찰 지구회 갔던 날
알맞은 자리에
계단 귀퉁이
돈 만원
그 남자
빌립보서 4장 3절~ ‘뭘 돕냐고요~’
요한일서 2:9~11 회개
새벽 3시
당분간 철야만 좀~~~
먼저
재밌는 왕시리즈 중에서 ~
비록 스페아 지만
주의 집에 진주가 아니에요?
흠 없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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