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램(www.lamb-lamb.com)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한지 14년이 지나간다.이 책은 스페인을 3주간 거주하며 느낀 점을 14년간의 제품디자이너의 시점에서 문화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동한 매일의 기록과 같은 책이다.제품 디자인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거나, 평소 디자인에 관심 있었던 사람 누구나 이 책을 재미있게 봐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