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거리의 화가 / 바람의 목소리 / 희망의 싹 / 마음의 눈 / 꽃비 / 향꽃이에 꽃을 꽂다 / 득도한 다람쥐 / 봄은 치료제
순간의 빛을 영원에 담다 / 노란색에 대한 예찬 / 그래도 되는 줄 알았는데
제2장
아버지의 나라, 천년의 꿈 / 내 인생의 소중한 한 사람 / 할머니의 유언 / 5일 시장「엄마걱정」/ 박꽃이란 말을 들으면
해바라기처럼 웃어주었던 / 새벽으로 가는 길 / 고사정에 부는 바람
제3장
자주색 고구마 / 비 오는 날 걷고 싶다 / 차를 바꾸며 / 수필이란 화두 / 아직도 연필이 좋다 / 부끄럽지만 나를 쓴다
창가에 기대어 서서 / 파를 다듬다 / 신발을 보면서 / 꽃이 피고 지듯이 / 만물상에 오르다 / 바람 그대는 나의 소망
사람은 항상 배우며 산다 / 수필창작의 기본은 그 본질을 아는 일이다
제4장
섬진강 유혹 / 사물의 오랜 울림 / 탑의 낙수면 / 욕심을 버리고 가란다 / 선비정신을 지표 삼아 / 천년고도 백제 / 백양사
운흥사 / 마라도에 가다 / 구룡폭포를 오르며 / 문수사에 가다 / 연꽃을 보러 가서
제5장
천배의 바람을 품다 / 내 감옥은 이 공간이야 /『딸들에게 들려주는 작은 철학』을 읽으며 / 무관심 / 사소한 것들의 기쁨
멜랑콜리(melancholy)한 감정 / 삶이란 블랙홀 같은 詩다 / 이 봄, 너와 함께 하기를 / 지지 않는 꽃 / 뷰티 인사이드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 그대도 내겐 바람이다
독자와 함께 공감하려는 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