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커피와 공상으로 시작하고 누군가와의 키스로 마무리합니다. 꿈을 꾸듯 행복하고 연인에게 받은 편지를 읽는 듯한 애틋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한 번도 현실에 존재하는 연예인에게 빠져 본 적은 없지만 소설 속, 만화 속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과 사랑에 빠져 본 적은 있으니 앞으로 남은 인생을 제가 쓸 글 속의 주인공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그런 꿈 또한 꾸는, 어쩔 수 없는 꿈쟁이입니다.
《출간작》
적왕의 봄
청랑의 반려(e-book)
《출간 예정작》
위험한 남자와의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