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쥔 ‘책 한 권’의 감촉을 좋아합니다.책을 덮는 순간까지, 그리고 그 이후까지도 따뜻함과 감동이 남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출간작-[눈의 향][당신은 나에게][잔향][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