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판사상 <최고 재미있는 책>으로 선정
-영화, 연극, 만화로 제작되어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온 슈퍼 밀리언셀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기발한 발상과 넘치는 해학으로 전세계 7,000만 독자를
웃긴 100대 베스트셀러
-이 책에 소개된 에피소드는 어느 하나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다. 이종환 -문학평론가
영국 <왕립독서 상>, 프랑스 <매스컴 상>, 미국 <독서진흥상>
이탈리아 <황금바구니 상>, 한국 <가톨릭 매스컴 상>,
일본 <최고 어린이소설 상>, 이탈리아 <외무부 번역 상>
수상에 빛나는 불멸의 책
■ 한 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스테디셀러 명작소설!
이탈리아의 국민작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돈 까밀로 시리즈(일명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가 보급판으로 발행되었다. 도서 정가제 시행으로 부담스러워진 책값을 낮추고 독자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기존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양장본을 자회사 문학마을에서 페이퍼 형태로 제작하면서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하였다. 이에 표지는 물론 본문 편집과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그 면모를 일신하여 새롭게 재탄생한 모습이다. 여기에 기존의 시리즈(10권)에서 누락된 원고를 보충, 보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돌아왔다.
■ 재미와 감동을 탑재한 ‘돈 까밀로 시리즈’의 새로운 웃음 폭탄! 7집
『돈 까밀로와 뻬뽀네』는 지금까지 전 세계 150개 나라에서 7,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조반니노 과레스키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은 이탈리아의 한 시골마을에서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원 읍장 뻬뽀네 그리고 예수를 중심으로 그곳 주민들이 엮어가는 포복절도할 이야기다. 돈 까밀로와 뻬뽀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하나같이 티 없는 순수함을 담고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은 자꾸만 각박해져 가는 우리 사회에 청량제와 같은 재미와 교훈을 주며, 우리 마음을 훈훈하게 해 줄 것이다.
■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탈리아 문학의 정수
『돈 까밀로』 시리즈는 출간된 지 60년, 작가 사후 40년이 지났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여전히 매년 10만부 이상이 팔려나가는 국민도서라고 한다. 이 이야기가 아직도 잊히지 않고 큰 반향을 끌고 있는 까닭은 이 소설에 담긴 주제가 ‘인간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이기 때문이다. 돈 까밀로 연작이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의 독자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열광했으며 출판사는 밤을 새워 인쇄기를 돌렸다고 한다. ‘시계소동’ ‘로또 복권’ ‘기념비 소동’ ‘마을 사람들’ ‘모두 제자리에’ ‘종소리’ 등 감동적인 이야기 21편이 담겨 있다.
■ 돈 까밀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슈퍼 밀리언셀러
『돈 까밀로 시리즈』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금서로 지정되었지만, 비밀리에 유통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 말타,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스리랑카, 콜롬비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핀란드, 한국, 일본, 서사모아, 그리스,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폴란드 등 셀 수 없이 많은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영국 왕립 독서상, 전미도서 진흥상, 라이프치히 서적상, 황금바구니 상, 프랑스가톨릭 매스컴상, 한국가톨릭 매스컴상 출판무문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슈퍼 밀리언셀러다.
■ 근엄한 교황들도 파안대소 한 명실상부 베스트셀러
『돈 까밀로』이야기는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현 교황 프린치스코도 이 시리즈의 애독자였고,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영화 『돈 까밀로와 뻬뽀네』를 즐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을 정도다. 이렇듯 근엄한 교황들도 틈틈이 즐길 정도로 재미있는 책이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기념하여 재출간되었다. 엉뚱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바싸 사람들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이야기의 초점은 뽀 강 유역 사람들 삶에 맞춰져 있다. 그들의 인간적인 약점까지도 따뜻하게 포용하는 과레스끼의 인간애가 잘 드러난 작품이다.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된 만화 『신부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2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국내 주요 일간지가 격찬한 이 책의 서평
▶ 극단적인 이념을 가진 두 주인공이 불가능해 보이는 접점을 찾아 지혜롭게 갈등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다-대한 매일
▶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지혜와 감동이 교차하는 책-한국일보
▶ 돈 까밀로 신부와 공산당 읍장 뻬뽀네의 충돌이 빚어내는 에피소드는 따뜻한 세상을 희망하는 우리의 소박한 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 이 소설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와 사랑 중심으로 전개된다-동아일보
▶ 세대간, 계층간,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갈갈이 나뉘어 으르렁대는 작금의 세태에 큰 교훈을 줄 것이다- 경향신문
■ 세계의 네티즌들이 극찬한 이 책의 서평
-지치고 힘들 때, 편안한 휴식을 주는 책 - 밴 브리슨 | 오스트레일리아
-너무 너무 재미있고 웃기는 책 - 마테우스 | 독일
-잃어버린 내 자아를 되찾아 준 책 - 야마꼬 유끼 | 일본
-매혹적이면서도 엉뚱하고, 지혜와 재치가 넘치는 책 - 피터 알아이모 | 미국
-어린 시절부터 나의 친구가 되어 준 책 - 미켈레 라우리올라 | 이탈리아
-신의 존재를 일깨워 준 책 - 아울레리오 미치노 | 브라질
-돈 까밀로의 활약상이 빛나는 소설 - 김현 | 한국
1908년 이탈리아의 폰타넬레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그가 해군 장교나 항해사가 되기를 원했지만 과레스키는 법학을 전공하다 신문기자, 광고 카피라이터, 만화가, 교사, 소설가 등의 직업을 전전했고, 심지어 만돌린 선생까지 했다. 그는 「베르톨도 Bertoldo」라는 신문에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원제: 돈 까밀로)」 시리즈를 연재하면서 일러스트까지 그렸는데, 뜻밖에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일약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이탈리아 독서계를 휩쓸고 곧이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수십 개 나라에서 출판되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이 소설을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까지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책을 읽거나 영화, 연극을 본 사람들이 배를 잡고 웃었는데 그 웃음은 단순한 웃음이 아니라 사랑과 감동의 웃음이었다.
1968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과레스키는 대표작인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을 비롯해 『돈 까밀로와 못생긴 마돈나』, 『돈 까밀로와 뻬뽀네』, 『돈 까밀로의 사계』, 『돈 까밀로와 뽀 강 사람들』, 『돈 까밀로 러시아가다』 등 수많은 걸작을 펴냈는데 지금도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10만부씩 팔리고 있다. 우리 한국인에게 우호적이었던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성 요한 23세 교황,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 교황도 이 책의 애독자였고, 현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 책을 읽고 파안대소했다고 한다. 과레스키는 이 밖에도 까칠한 가족, 비밀일기 등 수십 권의 작품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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