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최고 화제작이자 2016년 최고 흥행작 <부산행>
연상호 감독 특별 인터뷰와 메이킹 과정을 담은
특별 부록 수록!
★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초청작! ★
★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 초청작! ★
“비주얼 노블이라는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시도가 리얼하고 감동적이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생생한 사진,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스토리는 이 소설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다.” _ 공유
“치밀한 장면 묘사와 섬세한 내면 묘사로 영화의 감동이 새롭게 펼쳐진다.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 깊이, 더 오래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한다.” _ 정유미
전대미문의 비주얼이 펼쳐지는 신감각 스크린셀러!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숨통을 조이는 긴장감, 완벽한 비주얼로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섹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과 제49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오르비타 섹션에 초청된 영화 <부산행>이 신감각 스크린셀러 ‘비주얼 노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호화 배우 군단이 출연해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87만 명), 역대 최다 일일 관객 수(128만 명) 동원 등 대한민국 영화계의 기록을 다시 세우고 있는 영화 <부산행>은 <돼지의 왕>과 <사이비> 등 인간의 진면목에 관한 강렬한 묘사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비판하는 문제의식을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 영화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리얼한 영화 스틸 이미지를 풍성하게 곁들여 비주얼하고 감각적으로 구성한 비주얼 노블 『부산행』은 시각 매체에 친숙한 젊은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다. 연상호 감독 특별 인터뷰, VFX before&after, 아트 워크, 촬영 현장 이미지 등 오로지 『부산행』에서만 볼 수 있는 부록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더 높였다.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 애니메이션 <서울역>도 8월 개봉과 함께 비주얼 노블로 출간될 예정이다.
끝까지 살아남아라!
사상 최악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냉혈한 일 중독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펀드 매니저 석우는 딸 수안과 함께 별거 중인 아내를 만나러 부산행 KTX 열차에 오른다. 그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고 사람을 물어뜯는 감염자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아비규환이 된 KTX 열차 안에서 석우는 딸 수안을 데리고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향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42킬로미터, 딸을 지키고 싶은 아버지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진다.
“세상의 종말이라는 이야기에서 어떤 주제를 잡아야 하는가. 성장 중심의 사회에서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무엇을 남겨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주제를 고민하면서 <부산행>을 준비했습니다.” _ ‘연상호 감독과의 대화’ 중에서
딸을 지키고 싶은 아버지, 만삭인 아내와 그런 아내를 목숨보다 사랑하는 남편, 풋사랑을 시작한 고등학생 커플 등 부산행 KTX에 올라탄 사람들은 모두 보통 사람들이다. 맹수처럼 달려드는 감염자들을 피해 부산으로 거침없이 내달리는 좁은 KTX 안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동안 보통 사람들은 서로 다른 본성을 변화무쌍하게 드러내며 충돌한다. 비주얼 노블 『부산행』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사람들의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 죽음 앞에서 느끼는 광기 어린 공포,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감수하는 희생 등을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풀어냈다.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 깊이, 더 오래 느끼고 싶은 사람은 물론이고 비주얼이 압도적인 공포 소설로 한여름 더위를 물리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작품이다.
★★★영화 <부산행>에 쏟아진 해외 언론 추천사★★★
역대 칸 국제 영화제 최고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_티에리 프레모 칸 국제 영화제 집행위원장
지겨울 틈이 없다! 비주얼 마스터다운 완벽한 영상미!
_THE HOLLYWOOD REPORTER
쉴 틈 없는 긴장감! 통렬한 재미를 선사한다!
_VARIETY
<설국열차>와 <월드워 Z>가 만난 한국형 블록버스터!
오락성과 사회성 모두 완벽하게 담아냈다!
_SCREENDAILY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 강한 메시지에 압도되었다!
_ANTHEM MAGAZINE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와는 다른 한국형 대형 프로젝트!
다이내믹한 완성도와 생생함을 선사하다!
_ARTE TV
미디어 콘텐츠 그룹 NEW는 2008년 설립 3년 만에 한국 영화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며 <부산행>을 비롯해 <신세계>, <숨바꼭질>, <스물>, <연평해전>,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의 작품을 투자 배급해 한국 영화 시장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동종 업계 최초로 중국 투자 유치 및 한중 합자 법인 설립을 통해 중국 시장에 도전하고 있고, 첫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새로운 콘텐츠 유통 모델을 제시하며 콘텐츠 리더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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