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느닷없이 글을 쓰기 시작하였고 각종 공모전에서 떨어진 후에 자비를 털어서 개인출판을 하면서 자신만의 경력을 쌓고 있다. 언젠가는 성공할 거라고 스스로를 기만하면서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 실제 출판된 책으로는 소설 '모방살인마'와 비소설인 '위대한 바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