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성장하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모두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각자가 맞닥뜨리는 상황이 저마다 다르고 내 뜻으로 이루거나 남에 의해서 해결되거나 간에 그 모양도 다를 것이다. 이글은 자랑할 것도, 부끄러워 할 것도, 드러낼 것도, 숨길 것도 없는 나만의 모습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보다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살아갈 딸과 아들을 위해 틈틈이 기록한 것이다.
강지식경제부 파견근무(2012. 3. 2.~2013. 3. 24.)
중소기업청 파견근무(2013. 3. 25.~2014. 3. 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2005)
동 대학교 관광학과 졸업(2010)
한중대학교 경영대학원 호텔카지노관광경영학과 재학(현)
2002년 7월 마라톤 시작
2014년 1월 현재 풀코스 71회 완주
100km 1회 완주
[주요 저서]
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2009. 2월)
나는 아직 진행형(2010. 6월)
마라톤 뛰는 것만이 아니다(2010. 7월)
방위병 아버지와 병장 아들(2011. 6월)
나는 9급공무원이다(2012. 4월)
우물 뛰쳐나가는 시간 따로 있는가(2012. 9월)
낯선 곳에 더 새로움이(2012. 12월)
처음 가는 길에 볼 게 더 있다(2013. 7월)
책머리에
방위병 복무가 왜 어째서요?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고
대학 졸업기
아들 딸 국립대학 보내기
애완용 돼지(미니어처 피그) 키우기
난(蘭)과의 재회(再會)
우연에서 숙명이 된 지방공무원
물리치료 끝내는 날 화상(火傷)을 입다
부모
아들을 군(軍) 입대시키며
아들의 휴가와 가족여행
단 한 번의 아들 면회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자발적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지방의제 21\' 추진기구 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