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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뛰쳐나가는 시간 따로 있는가 - 31년 된 50살 지방공무원의 변화를 향한 도전

양원희 지음 | 이담북스
  • 등록일2017-02-22
  • 파일포맷pdf
  • 파일크기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필자는 1981년부터 31년간의 공직생활중 지식경제부 파견근무 신청부터 첫 출근하기까지 14일(2012. 2. 17~3. 1) 동안의 저자의 마음과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그냥 묻어두기가 너무 아까워 책 집필하게 되었다. 공무원 생활을 하다보면 파견근무 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 때마다 가정과 직장생활 속에서 엄청나게 큰 변화가 일어난다. 그 기간 동안 한 순간도 빠짐없이 머리 속에서 맴돌던 낱말들은 “도전, 변화, 갈등, 고민, 후회, 두려움, 안정, 다짐, 각오, 체면, 자존심, 미래, 결과, 책임”등이었다.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공직생활을 하는 이들이 공감하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소개

강지식경제부 파견근무(2012. 3. 2.~2013. 3. 24.)
중소기업청 파견근무(2013. 3. 25.~2014. 3. 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2005)
동 대학교 관광학과 졸업(2010)
한중대학교 경영대학원 호텔카지노관광경영학과 재학(현)
2002년 7월 마라톤 시작
2014년 1월 현재 풀코스 71회 완주
100km 1회 완주

[주요 저서]
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2009. 2월)
나는 아직 진행형(2010. 6월)
마라톤 뛰는 것만이 아니다(2010. 7월)
방위병 아버지와 병장 아들(2011. 6월)
나는 9급공무원이다(2012. 4월)
우물 뛰쳐나가는 시간 따로 있는가(2012. 9월)
낯선 곳에 더 새로움이(2012. 12월)
처음 가는 길에 볼 게 더 있다(2013. 7월)

목차

책머리에



01. 우물 안 개구리,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찾아

02. 31년간의 공직 생활 되돌아보기

03. 파견근무 신청부터 확정까지

04. 이 많은 나이에 웬 중앙부처 파견근무

05. 50살짜리 9급 공무원

06. 짧은 이별, 술자리로 평가

07. 갈등과 불안, 그리고 다지의 14일

08. 아내는 어디에서 그런 배짱이

09. 그 엄마에 그 자식인가

10. 더부살이하러 수원으로 이사하기

11. 새로운 일터 출 · 퇴근하는 예행연습

12. 파견 신청과 근무를 바라보는 여러 시각

13. 지식경제부 파견근무를 가면서

14. 아주 고마운 응원과 격려의 글

15. 2년 후에는 어떤 변화가

16. 가장 적당한 시간은 분명히 정해져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