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논리적 사고의 시작,
학업과 비즈니스의 능률이 오르는 14가지 메모 혁명
‘메모를 한다’는 생각에서 ‘메모를 사용한다’는 생각으로의 전환!
메모는 생활의 일부이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끊임없이 노트에 무언가를 쓰고 있다. 하지만 메모에는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메모하고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잊지 않기 위해서 메모를 했지만 메모한 기억조차 사라진다. 그래서 허둥지둥 메모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이는 지금까지 당신의 메모가 ‘과거메모’였기 때문이다. 보고 들은 것을 남기는 것에 그치는 것이 바로 ‘과거메모’이다. 하지만 이제는 미래의 자신에게 행동의 계기를 만들어주는 ‘미래메모’로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즉, 메모를 하는 방법은 물론 메모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야 메모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은 카피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며 일본에서 다수의 히트상품을 만들어 낸 고니시 도시유키(小西利行)가 쓴 책으로, 그가 20여년 간 광고계에 종사하면서 깨달은 14가지 메모 활용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메모 방법을 통해 달라진 그의 일과 인생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가 말하는 미래메모에는 크게 ‘정리메모, 생산메모, 전달메모’가 있으며 이것만 충실히 해도 당신의 업무와 인생은 한층 달라진다. 메모를 언제 꺼내 보아도 지금 생각해야 할 포인트를 한눈에 알 수 있어 바로 일에 착수할 수 있고 업무 처리가 비약적으로 빨라진다. 또한 생각해야 할 목표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목표에 맞는 재미있는 기획과 아이디어를 발상할 수 있게 된다.
메모의 더미 속에서 혼란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주객이 전도되어 메모를 위한 메모를 하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범람하는 업무의 홍수 속에서도 업무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메모를 하길 바란다.
<B> 출판사 서평
메모는 기록이 아니다.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는 ‘과거메모’에서
아이디어를 주는 ‘미래메모’로 사고방식을 전환하라!
생각을 정리하고 실행력을 높여주는 14가지 미래메모 기술</B>
많은 사람들이 메모를 잘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왜 메모를 하는가?’이다. 메모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아니다. 이 메모를 다시 볼 미래의 자신에게 아이디어와 힌트를 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메모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판단하고 실행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메모는 목적이 아니다. 메모는 철저하게 수단이다. 아무리 매일 규칙적으로 메모를 해도 다시 들여다보지 않고 활용하지 않으면 그 메모는 그저 기록에 지나지 않는다. 혹시 당신의 메모는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하고 다시 들여다보지 않는 ‘과거메모’는 아닐런지? 이제 미래의 자신에게 생각과 행동의 아이디어를 주는 ‘미래메모’로 전환해야 한다.
처음부터 메모를 깔끔하고 알아보기 쉽게 쓰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메모는 쓴 자신조차 무슨 글자를 썼는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휘갈겨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메모에 간단한 기호와 화살표, 날짜와 제목쓰기 등을 더하면 언제 다시 꺼내보아도 메모를 했을 때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메모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미래메모’를 하면 주제가 명확해지고 생각이 정리되어 논리적 사고가 빠르게 이루어진다.
일본에서 다수의 히트상품을 만든 광고 카피라이터인 저자는 메모하는 법과 활용 노하우를 깨우치고 단번에 일 못하는 직원에서 유능한 직원으로 발돋움했다. 그리고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에서 성공적이었던 그의 작업 사례를 들어 효과적으로 활용했던 14가지의 메모기술을 소개한다.
<B>한 장의 메모로 인생이 극적으로 변했다
무능한 직원에서 유능한 직원으로 발돋움! 메모의 기적이다</B>
저자는 어느 날 우연히 본 누군가의 메모를 계기로 무능한 직원에서 유능한 직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그 메모는 지저분한 글씨였지만 몇 가지의 간단한 기호들이 더해져 주제와 진행상황이 명쾌하게 드러났다. 그날 이후로 메모를 위한 메모가 아닌 업무를 위한 메모를 하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처리할 수 있는 업무의 양도 늘어나고 질 또한 현저히 좋아졌다.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메모법도 날로 진화하고 새로운 메모법을 착안하게 되었다. 그 동안의 메모 노하우를 담은 책이 바로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이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과 업무를 하면서 대부분의 직장인이 업무를 지체시키는 이유를 2가지로 설명했다. 정보 과다와 느린 사고 전환. 한꺼번에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는데 그때마다 필요한 정보의 양도 많고 그 양만큼 사고의 전환도 빠르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대부분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저자가 소개하는 ‘미래메모’이다. 미래메모는 그저 보고 들은 것을 요약하고 정리해서 마무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든 사고와 판단을 간략하게 기록하고 날짜와 제목도 붙여 나중에 다시 보아도 바로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카피라이터답게 신선한 기획과 재미있는 발상을 위한 메모 활용법과 업무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빠른 정보 정리, 신선하고 재미있는 발상과 기획, 논리적 사고와 명확한 실행, 전달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메모할지 더 이상 고민하지 말자. 수많은 메모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자. 이제부터는 ‘미래메모’다!
<B>잠들어 있는 메모를 깨워라!
세상을 움직이는 1% 아이디어는 메모에서 나온다 </B>
어차피 메모는 메모다. 메모는 가능한 한 시간도, 노력도 들이지 않고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의 생각을 만드는 메모의 기적>에는 어려운 규칙이나 이론은 없다. 누구라도 바로 내일부터 업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메모 기술을 14가지 소개하고 있다. 매일 하나씩 실천하면 단 2주일 만에 메모의 프로가 될 수 있다. 미래메모를 하면 인생과 업무가 극적으로 변할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된다!
뭘 하면 좋을지 헤매지 않고 주제와 목표가 명확하여 바로 일에 착수하고 다음 단계로 진행시킬 수 있다.
-업무 속도가 빨라진다!
정보가 너무 많아 혼란스럽지 않고 메모를 보기만 해도 머릿속이 정리되어 실행할 수 있다.
-아이디어가 술술 생겨난다!
한꺼번에 다양한 일을 하다 보니 여유가 없지만 미래메모를 보면 잊고 있던 옛날 아이디어를 다시 불러내어 새로운 아이디어로 재창조할 수 있다.
-전하고 싶은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다!
정보의 양이 방대하지만 미래메모를 통해 전달해야 할 내용의 우선순위가 명확해지고 중요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할 수 있다.
POOL inc. 대표 / 카피라이터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극작가 / 그림책 작가
1968년 출생. 교토 출신. 오사카대학교 졸업 후, 1993년 광고에이전시 주식회사 '하쿠호도'에 입사. 2006년에 독립하여 POOL Inc.를 설립. '전하는 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광고 제작부터 상품 개발, 시장 개발까지 진행했다.
주요 작업으로는 산토리의 '이에몬(伊右衛門)', '더 프리미엄 몰츠', 도요타의 '더 잘하자', 플레이스테이션4의 '안 되는 것이 된다니 최고다!' 캠페인 등이 있다. 또한 신상품 개발에도 다수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에 히트상품을 생산했다.
이를 발판으로 여러 기업과 빌딩 등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과 브랜딩도 진행하고 있는데, 유명 라면체인점 '잇푸도'의 일본 국내 및 해외 전략 프로듀싱, 규동 전문체인점 ‘요시노야’, 미국 백화점 체인 'Barneys New York'의 브랜딩을 담당했다. 2008년에는 '이온 레이크타운' 빌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으로 국제SC협회 세계대회에서 일본 최초로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이 외에도 CLIO, ONE SHOW 등의 해외광고상도 수상했다.
저서로는 『傳わっているか?』(전달됐나?)가 있다.
머리말
프롤로그_미래메모를 시작하자
1. 기억에 의존하지 않는 메모를 하자
잊고 있던 것을 일깨워주는 것이 메모
뇌에서 노트로 전환
까맣게 잊고 있던 아이디어를 되살리는 법
‘정보의 재회’를 통해 130만 장짜리 히트 상품이 태어났다
2. 놀라운 업무를 위한 3가지 미래메모
미래메모 1. 정리메모
정보를단순하게정리해업무를효율적으로하는방법
미래메모 2. 생산메모
메모를이용해아이디어를계속해서생산하는방법
미래메모 3. 전달메모
메모를 이용해 중요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
쉬어가기 1.
메모산책_메모를 들고 길을 걷자
제1장 정리메모_정보는 모아서 정리하면 ‘무기’, 정리하지 않으면 ‘쓰레기’
1. 3개의 ‘◦’
할 일은 ‘◦’를 치는 것뿐
분명히 잊어버린다는 것을 전제로
화제의 광고 문구도 하나의 ‘◦’에서 시작되었다
2. 화살표 ‘→’
‘혼란’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 ‘질서’
이정표가 있으면 헤매지 않는다
화살표는 깨달음을 준다
이해보다 일단은 화살표로 연결하자
3. 기호
기호는 신속하고 간단하게 많은 것을 말한다
기호를 쓰면 머리가 정리된다
4. 말풍선
3가지 포인트로 레시피를 남기자
작은 언어로 큰 이해를
5. 디지털 메모 검색
검색이야말로 최대의 장점
쉬운 디지털 메모 검색 방법
아주 간단한 단어로 분류하자
더욱 눈에 띄게 하려면 ‘★’ 표시
쉬어가기 2.
원노트 추천_메모장을 통일해보자
제2장 생산메모_딱딱한 업무일수록 크리에이티브하게
1. 장해물 메모
장해물 메모가 목적과 계기를 낳는다
3초 만에 쓰는 장해물 메모 기술
장해물 메모를 만들면 행동하기가 쉽다
암호로 생각해보자
한마디로 회의를 움직여라
2. 만화 메모
뇌가 기뻐하는 메모를 쓴다
이름과 대사로 메모하자
졸라맨만 있어도 머릿속을 정리할 수 있다
일러스트를 잘 그리는 4단계
만화 메모가 세상을 움직였다
3. 블랙 삼각 메모
숨은 니즈를 찾아라
숨은 니즈를 발견하는 최강의 무기
불만을 메모하면 아이디어가 보인다
4. 화이트 삼각 메모
많이 내놓은 뒤 고르면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다
1시간에 1개의 아이디어를 내보자
테마에서 멀어지지 말고 현재 트렌드에 집중하자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즐거운 일
5. 연결 메모
잘 모를 때는 먼저 연결하자
아이디어의 단편을 이어서 스토리로 만든다
6. 청개구리 메모
미래는 ‘반대’ 방향에 있다
지금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다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의 반대
쉬어가기 3.
1회의 10메모_힘들이지 않아도 되는 메모 방법
제3장 전달메모_전달하기 위해서는 기술이 필요하다
1. 헤드라인 메모
헤드라인을 간단히 쓰는 방법
헤드라인을 더욱 감동적으로
2. 도형 메모
대소도, 크기를 알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설계도, 복잡한 것을 직감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관계도, 관계를 선과 굵기로 이미지화한다
3. 스피치 메모
사람이 흥미를 가질 때 하는 말, ‘왜?’
숫자가 있으면 부수가 늘어난다
서적 타이틀을 나열해 스피치한다
한 줄짜리 타이틀이 있으면 말하기 쉽다
미래메모는 놀라운 메모이다
쉬어가기 4.
메모로 출세하는 방법①_술자리 슬쩍 메모
제4장 달인메모_베스트셀러 작가는 메모에 무엇을 쓸까?
메모 달인, 이사카 고타로와의 대담
아이디어는 조합으로 만든다
먼저 머릿속에 있는 장면을 메모한다
메모를 하면 쓰고 싶은 장면이 정리된다
메모한 뒤에 걸으면 뇌가 활성화된다
타이틀을 정하지 않고는 이야기를 쓸 수 없다
문자로 쓸까, 그림으로 그릴까
‘이사카 고타로’의 범위는 넓다
쉬어가기 5.
메모로 출세하는 방법②_명함 메모를 하자
에필로그_미래메모의 힘
도망치고 싶을 때 메모는 언제나 나를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