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접어들면서 세상은 급변하고 사람들 간의 시간적 거리는 가까워졌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음 간 거리는 더욱 멀어지고 외로워졌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성경 말씀을 통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총 3부로 나뉘어진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위로를 받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절망하는 우리는 어디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가,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각박한 현실에서 위로가 필요한 이들의 마음을 쓰다듬으며 ‘고난은 축복을 받기 전에 들려오는 축복의 전주곡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전쟁, 가난, 경제위기 등의 여러 고난을 슬기롭게 이겨왔듯이 앞으로 닥쳐올 고난 역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인하대학교 대학원 교육사회학 박사로 문화심리에 관심을 가지고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성산종합사회복지관장, 해피패밀리 상담연구원장, 성산효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2010년 8월에 자기개발서 "위로와 희망"이 출판되었다.
제1부 위로
이별
실패
절망
빈곤
죽음
전쟁
인터넷
학교갈등
성인갈등
지역갈등
종교갈등
제2부 희망으로 행동하라
자기 알기
자기 다듬기
희망 갖기
단련
감사와 행복
성공의 비밀
나눔과 행복
제3부 종합적 해법
신앙
독서
자기계발
문화
사랑
볼런티어 워크(volunteer work)
여행
노년준비
내세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