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은 가족, 직장, 마라톤, 여행 등등 개인적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글들을 엮은 것이다.
총 25편의 수필에는 짧지만 소박하고도 인간적인 필자의 세상 보기가 펼쳐진다. 필자는 동해시에서 오랜 공직생활을 하고 있고 청년시절부터 겪은 연애, 결혼, 가정, 건강 등 일상다반사에 대한 세세한 감정과 사정을 소홀히 넘기지 않고 개인의 기록으로 남겼다. 기 출간 저서로 동 출판사의 <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가 있다.
강지식경제부 파견근무(2012. 3. 2.~2013. 3. 24.)
중소기업청 파견근무(2013. 3. 25.~2014. 3. 1.)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2005)
동 대학교 관광학과 졸업(2010)
한중대학교 경영대학원 호텔카지노관광경영학과 재학(현)
2002년 7월 마라톤 시작
2014년 1월 현재 풀코스 71회 완주
100km 1회 완주
[주요 저서]
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2009. 2월)
나는 아직 진행형(2010. 6월)
마라톤 뛰는 것만이 아니다(2010. 7월)
방위병 아버지와 병장 아들(2011. 6월)
나는 9급공무원이다(2012. 4월)
우물 뛰쳐나가는 시간 따로 있는가(2012. 9월)
낯선 곳에 더 새로움이(2012. 12월)
처음 가는 길에 볼 게 더 있다(2013. 7월)
책머리에...
1. 아내 꼬시기
2. 딸과 아들
3. 기록과 일기
4. 본적과 고향
5. 의형제(義兄弟)
6. 오우회(吾友會)
7 명함기(名銜記)
8. 담배 끊기
9. 126일 만의 달리기
10. 31일간의 병원생활
11. 잠자는 습관과 불면
12. 음주와 건강검진
13. 한 달간 술 안 마시기
14. 음주운전
15. 첫 출간-<마라톤 아무것도 아니다>
16. 팔씨름하다 팔이 부러져?
17. 발 미용과 세족(洗足)
18. 지 시장님 소개도 제대로 못 하다니
19. 지휘보고
20.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
21. 2002 태풍 제15호 ‘루사(RUSA)’ 수해백서 발간
22. 해외여행
23. 2004 초급관리자 양성과정 교육현장에서
24. 강원도 동해시청 ‘달리는 동해인 모임’
25. 태풍 ‘루사’ 피해와 수해폐기물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