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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지혜의 전당 : 불안을 넘는 방법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음 | 위즈덤커넥트
  • 등록일2017-02-22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30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추천평

"로마의 라틴 지혜와 경구들은 아주 오래 전에 쓰여졌지만 현재까지도 진실인 것들이 많다. 사람 사이의 관계와 인간의 본성에 관한 많은 구절은 현재의 내가 가진 세계관에 대해서 반성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지금까지 널리 알려진 로마의 격언들이라면 시간의 시험을 모두 견뎌 내고 고대로부터의 직관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로마의 라틴 격언 리뷰, Richard Clarton, Amazon 독자

저자소개

기원전 106년 로마 남부 라티움의 아르피늄에서 태어난 마리쿠스 툴리우스 키케로(Marcus Tullius Cicero)는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이자 웅변가다. 일찍이 내란을 피해 로마로 온 철학자 필론을 만나고 아카데미아 학파의 비판적 사고방식을 습득했지만, 어느 학파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학파에 거리를 유지하며 적절히 조율한 철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고전 라틴어는 키케로에 의해 그 틀이 잡혔으며, 그의 라틴어 문체는 곧 고전 라틴어의 표본으로 간주되고 있다. 키케로는 31세의 젊은 나이에 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5년 후에는 안찰관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법무관에 선출되었고, 3년 후에 로마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그는 만년에 정치적인 좌절을 맛보기도 하지만 이를 계기로 집중적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했고, 기원전 43년에 카이에타에서 암살된다.

저서로는 『브루투스』 『웅변가』 『최고 선과 최고 악』 『운명에 대하여』 『우정에 대하여』 『예언에 대하여』 『의무에 대하여』 『노년에 대하여』 등이 있다.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