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서정과현실> 신인상에 '빙판' 등이 당선되어 등단했고
2012년 제2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부메랑> <둥근집> 등이 있다.
시인의 말 / 5
제1부
감을 주워 담던 밤 / 13
엄마표 / 14
편의점 / 15
무명 / 16
기러기 떼 / 18
다리 / 19
설전 / 20
지붕 / 21
적과 / 22
아내의 일기장 / 24
실과 바늘 / 26
밥그릇 무덤 / 27
낡은 바람 / 28
제2부
하루 / 31
맹목과 의도 사이 / 32
시월 / 33
아늑한 집 / 34
눈물이 새는 휴대폰 / 35
방랑 / 36
비린내 나는 쌀 / 37
벌초 1 / 38
동물의 왕국 / 40
거미줄 현수막 / 41
장화가 구두를 먹여 살린다 / 42
가려움 / 43
전도 / 44
맞수 / 45
둥근 집 / 46
제3부
뼈라는 거 / 49
귀향 / 50
라일락 필 때 / 51
신발 사설 / 52
몽당빗자루 / 54
비둘기 문상 / 56
버드나무 가족 / 57
노인과 백숙 / 58
관계 / 59
역전 / 60
꽃나팔 / 61
화석 / 62
손등에 논두렁을 짓다 / 64
습해 / 65
안부 / 66
도형 위를 걷는 사람들 / 68
제4부
편견 / 71
열쇠 / 72
구름농사 / 74
중간 물 떼기 하다 / 75
흑염소 / 76
행방 / 77
아귀 / 78
소각장에서 / 80
이슬 / 82
벌초 2 / 83
투명 지렛대 / 84
연금리의 풍경 / 86
사월 보리밭 / 88
모기 사랑법 / 89
비단잉어 / 90
해설 멀고도 더 푸른 곳으로 가 닿는 기억들┃유성호 /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