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그래서 그 다름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 연애의 희비가 갈라지곤 한다. 다름에서 다툼이 생길 수도 있고 사랑이 싹틀 수도 있다. 사랑은 정말로 애매모호하다. 그렇다면 그 다름을 어떻게 이해하고 연애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답을 고양이에게서 찾았다.
1976년에 태어났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산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로얄멜버른공과대학에 교환학생을 다녀왓다. 현재 KAIST 테크노 경영대학원 경영공학 석사과정에 있다. 매일경제 TV 인터넷 성공시대 투자청문회 진행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