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이고 누나이며 친구 같은 작가, 김애란
니가 아프니 나도 아프다 ― 김애란과 나의 커먼센스
막막하고 막막한 존재들_김애란식 비극의 향연
2002년 단편 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 『비행운』, 『바깥은 여름』, 장편 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등을 썼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신동엽창작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너의 여름은 어떠니
벌레들
물속 골리앗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하루의 축
큐티클
호텔 니약 따
서른
해설 비행운의 꿈, 혹은 행복을 기다리는 비행운_우찬제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