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저는요…… 사실 사람들이 좋아요.”
“나는 저 사람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 좋았다.
“왜 그런 게 재밌을까.
타인과 나의 마음을 성실히 헤아리는 정직한 시선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주에 대하여」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나주에 대하여』가 있다.
새 이야기
나주에 대하여
꿈과 요리
근육의 모양
척출기
정체기
쉬운 마음
침묵의 사자
해설 | 마음 이론
박혜진(문학평론가)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