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와 같은 세계를 살고 있는 동료들에게
첫 번째 미션: 폐업 위기에 놓인 가게 ‘엘리제’를 구하라!
두 번째 미션: 정성을 다해 유기 거북을 돌보라!
세 번째 미션: 장례식 손님에게 알맞은 커피를 대접하라!
네 번째 미션: 장례식에서 성희 이모를 보고 웃어라!
다섯 번째 미션: 성희의 장례식 사회를 맡아라!
여섯 번째 미션: 중학생 서퍼인 지민의 하와이 여행에 동행하라!
일곱 번째 미션: 배턴 터치에 성공하라!
자기가 읽고 싶은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입니다. 2021년부터 『라스트 러브』 『내 여자친구와 여자 친구들』 『팀플레이』 『이어달리기』 등의 책을 발표했습니다. 같이 쓴 책으로 『언니밖에 없네』 『이 사랑은 처음이라서』 『엄마에 대하여』 『B612의 샘』 등이 있습니다.
엘리제를 위하여
고요한 생활
둘 둘 셋
쿠키가 두 개일 때
구르는 재주
파도가 온다
배턴 터치
에필로그 - 답장은 없어도 괜찮아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