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내가 사랑한 남자마다 모두 폐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멋진 사람들의 세계에 다가가고 싶어 한동안 대중문화 기자로 일했다. 『괜찮지 않습니다』와 『엄마는 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책을 썼다. 앞으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알 수 없지만, 여성의 이야기를 읽고 듣고 쓰고 전하는 일만은 계속하고 싶다. 본의 아니게 진심이 되는 편이다.
프롤로그
01
남자들은 자꾸 나를 후려치려 든다
이제야 그 시절을 떠올리며
방과 후 페미 활동
그해 여름은 뜨거웠네
최애와 함께 타오르다
더 이상의 남자들
49등
처음의 날들
다음의 날들
독서실 히어로는 누구인가
당신의 질문
왜 여자는 자책하는가
마르지 않을 자유
진리의 삶
떠난 뒤에도
<세바시> 강연록: 우리가 여성 연예인을 더 쉽게 미워하는 이유
02
어른 여자들에게
그것은 정당한 고민입니다
다음으로 가기 위한 질문
며느리라는 신분
레이디 버드, 레이디 버드!
보이는 일, 보이지 않는 일
피해자다움이라는 말
북토크의 손님
페미니즘의 속도
맞는 안경을 쓴 기분
악플에 대처하는 자세
엄마에게 화내지 않고 카카오톡을 가르친다는 것
슬럼프에서 기어나오기
우리는 연대하기 위해
우엉의 친구들
그래서 우리는 거리로
예거마이스터가 필요한 날
RBG를 좋아하세요?
분노의 게이지가 차오를 때
마음의 온도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