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응급의학이라는 학문이 의료계에서는 생소했다. 사람들은 응급의학이 무엇인지 잘 몰랐고, 주위에서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심지어 의료계 내에서도 응급의학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
27년 동안 글을 썼다. 저서는 『의사 윤한덕』 등 8권이 있다. 대통령 연설문을 다듬고 기록으로 남겼다. 공공기관에서 임원을 하면서 정부 정책을 집행한 경험이 있어 정부 돌아가는 일은 약간 안다. 현재는 마이스터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장인, 명장 등 한 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앞으로도 숨어 있는 진주 같은 장인 등을 발굴해 그들의 살아온 과정을 쓸 것이다.
실화를 묘사하고 표현하는 구조적 형식인 ‘내러티브(narrative)’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논픽션 스토리텔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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