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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남은 삶이 한 시간뿐이라면 - 프랑스 노철학자가 전하는 삶의 가치와 본질에 대한 철학적 질문들

로제 폴 드루아 (지은이), 최린 (옮긴이) | 센시오
  • 등록일2022-01-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5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죽음을 떠올린 순간 더욱 선명하게 빛나는

저자소개

삶과 죽음의 의미, 인간과 세상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철학자이자 저널리스트. 1949년 파리에서 태어나 프랑스 국제철학학교의 교수를 역임하고,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의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파리정치대학 등에서 철학을 강의했다.
1972년부터 프랑스의 대표 일간지 〈르몽드〉에서 철학평론을 쓰는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으며, 그 밖에 시사주간지 〈르푸앵〉와 경제일간지 〈레제코〉 등에도 기고했다. 40여 편의 저서를 발표했으며, 그중 여러 권이 전 세계에 소개되며 베스트셀러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으로는 《일상에서 철학하기》, 《위대한 생각과의 만남》, 《처음 시작하는 철학》, 《사물들과 철학하기》, 《희망에 미래는 있는가》 등이 있다.

목차

오늘 나에게 죽음이 찾아온다면

진지한 생각의 유희에 빠져봅시다

행복한 무지함과 무력한 앎

분노는 부질없는 감정입니다

나에게 남아 있는 시간을 직시해야 합니다

인생은 박동 소리와 같습니다

완벽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수많은 생각과 욕망이 공존하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죽음 이후를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 한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나는 죽음에 대항하기 위한 글을 쓰겠습니다

삶과 죽음은 소멸과 계승의 과정입니다

무지에 대한 찬양

진리는 결코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과 산다는 것

증오의 기쁨에 대하여

세상은 빛과 어둠이 얽혀서 돌아갑니다

어떤 순간에도 다시 삶을 선택하겠습니다

인간은 광기를 통해 위대해집니다

무한한 자연 앞에 우리의 불안은 먼지일 뿐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별의 일주운동과 같습니다

당신의 묘비명에 뭐라고 쓰겠습니까?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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