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중독에 잃은 어머니에게 바치는 소설,
잿빛 도시에서 무지갯빛 삶을 꿈꾼 여자, 애그니스
타인에 의한 정체성의 파괴와,
『셔기 베인』 속의 페미니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영국 왕립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뉴욕시로 이주해 패션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캘빈 클라인, 랄프 로렌, 바나나 리퍼블릭 등 브랜드에서 20년 가까이 일했다. 첫 소설 『셔기 베인』으로 2020년 부커상을 수상했다.
1992 사우스사이드
1981 사이트힐
1982 핏헤드
1989 이스트엔드
1992 사우스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