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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의 힘

이미소 (지은이) | 필름(Feelm)
  • 등록일2022-01-17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5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흙 속 감자가 연 매출 100억의 진주가 되기까지비비고, 올리브영 등 20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도시를 떠나 춘천에서 찾은 나다운 행복 “밭에 심은 것은 감자가 아니라 가치였습니다.”

저자소개

서울에서 IT회사를 다니다 감자 농사를 지으셨던 아버지의 전화 한 통에 26살에 춘천으로 내려가 감자를 팔기 시작했다. 감자와 울고 웃는 3년간의 동고동락 끝에 감자와 똑 닮은 춘천 감자빵을 개발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했고,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년 농부 출신 남편과 함께 ‘농업회사법인 밭 주식회사’를 설립해 100여 명의 크루들과 함께 ‘좋은 농산물을 올바른 방법으로 제공한다(Good Crops in a Good Way)’라는 슬로건 아래 종자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고민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인 ‘밭’을 만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춘천 감자빵 탄생 스토리, 좌충우돌 감자 사업 이야기, 농촌에서 삶의 행복함, 우리가 일하는 법, 가족과 팀의 소중함, 인생의 쓴맛이 단맛이 되기까지의 스토리에 대해 들려주고자 한다.

이미소 @mi.so.1214
춘천카페 감자밭 @gamzabatt

목차

| 추천의 글 | 노희영, 김지헌, 김윤정, 홍상기

| 프롤로그 | 흙 속 감자가 연 매출 100억의 진주가 되기까지



Part 1. 어쩌면 운명일지도 몰라

아버지가 감자를 부탁했다

한 번쯤은 가족을 위해 살아도 괜찮아

‘고위험 저수익’의 감자 농사에서 미래를 보다

이 많은 감자를 어떻게 팔까

20대에 사장이 된 단 하나의 비결



Part 2. 감자 사업은 처음이라서요

천편일률적인 감자 농사의 판을 뒤엎겠다

실패의 경험이 약이 되다

보라밸리와 함께한 1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팔아야 돈이 된다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는 진리

패기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조직을 흥하게 하는 인재의 조건



Part 3. 연 매출 100억 ‘감자빵’을 탄생시킨 비결

혼자가 아닌 팀이라서 할 수 있는 일

‘핑크세레스’에서 ‘감자밭’으로

꽃 따러 오는 밭, ‘꽃따밭’

비호감 구황작물의 대변신, 감자빵

춘천 감자빵 대도시 입성기

선점하되 확장하지 않는다

노 페인, 노 포테이토(No Pain, No Potato)



Part 4. 최고보다 최선이 되어라

후회해도 좋을 나이가 있나요

하루에 1퍼센트씩 성장하라

서울이 아니라서 성공할 수 있는 이유

포기의 순기능

가짜 긍정이 아닌 진짜 긍정

인생의 쓴맛이 단맛이 되기까지

사랑은 놀라운 일을 가능하게 한다

오답이 모여 정답이 된다



| 에필로그 | 앞으로의 다이어리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