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두 나라 유통업에서 끊임없이 히트상품을 만들어 낸 저자의 40년 노하우가 결집된 “성공하는 상품개발의 원칙”
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 될까?
1949년 3월 5일 가나가와현 출생하여 다이와증권을 거쳐 1977년 세븐일레븐재팬 입사하였다. 이 회사의 최연소 이사로 취임하였고 일본 편의점 업계의 기반정비에 공헌하였다.
이후 한국으로 건너가 5년간 롯데그룹 전무이사로 한국 세븐일레븐의 재건에 종사하였으며 귀국 후 스기약국 전무이사, 라옥스 대표이사사장, 에이엠피엠재팬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2010년부터 패밀리마트에서 상무이사로서 신규사업을 담당하였다.
2015년부터 전무이사 상품본부장으로서 삼각김밥, 도시락 등 많은 상품의 전면개혁을 실시하였다.
2017년에 전무이사 사장보좌에 취임, 유니 주식회사 고문을 겸임하였고 2018년에는 주식회사 혼다컨설팅을 설립하였다.
저서로는 《삼각김밥 혼다씨》(이콘출판)가 있다.
추천의 글
역자의 글
들어가는 말
제1장. 상품개발력 양성강좌
- 상품의 ‘히트상품화’를 생각한다 -
그 상품은 ‘히트상품화’할 수 있는가?
제품은 ‘히트상품화’해야 비로소 상품이 된다
타협하는 사람, 타협하지 않는 사람
고객은 무엇을 찾아 점포를 방문하는가?
오리지널상품을 만들 것인가? 시장에서 끌어모을 것인가?
‘매일 마시고 싶은 커피’는 어떤 커피인가?
이 상품은 누가 사는가?
기존 카테고리 상품의 접근법을 바꾼다
유사 상품은 늘려도 효과는 없다
단층이 아니라, 3층으로 상품을 만든다
월말에는 작은 사치를 하고 싶어진다
상품개발과 판촉은 수레의 두 바퀴
외식산업 vs 간편식산업
도쿄 내 가구의 절반은 1인 가구
‘일상’을 지향할까? ‘비일상’을 지향할까?
인체의 52주를 생각한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입맛
일본인의 소울푸드, 라멘을 제압한다
‘~가 아니더라도’라는 발상을 버린다
매뉴얼은 때로는 사고력을 빼앗는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한다’고 정한다
아직 본 적 없는 신상품, 발상전환의 신상품
책상에서 일어나 거리로 나가라
슈퍼마켓과 편의점, 팔리는 맥주가 다르다
시간 절약 샐러드와 키우는 샐러드
잘 팔리는 상품이야말로 바꾸자
히트상품이 나오지 않는 시대의 상품개발
제2장. 판매력 양성강좌
- 잘 팔리는 점포를 만든다 -
팔려야 할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
물건이 팔리지 않는 것은 누구 탓?
AI는 할 수 없는 창조력을 발휘한다
점포의 콘셉트를 명확히 한다
슈퍼마켓 옆의 편의점이 왜 망하지 않는가?
‘시간 편의성’이라는 가치
대형점에 소형점이 대항하는 방법
선택할 자유, 선택하지 않을 자유
슈퍼마켓에 목적 없이 가는 사람은 없다
실용성 × 놀라움과 즐거움 = 잘 팔리는 점포
잘 팔리는 점포는 길 건너편에서 알 수 있다
당연한 일의 중요함
사람은 돈을 건네는 인간을 무의식적으로 보고 있다
출점 후보지는 어떻게 정하나?
고객을 빼앗는다는 생각을 버린다
점포경영은 육아와 비슷하다
‘가설과 검증’이 잘 팔리는 점포를 만든다
발주작업의 열쇠는 ‘단품관리’
‘죽은 상품’은 집세를 내주지 않는다
‘일단 놓아두자’는 상품을 놓아두지 않는다
어묵이 다 팔린 이유
왜 음식을 품절시키면 안 되는가
우천용 상품은 비 오는 날밖에 진열할 수 없다
20%의 비정형작업이 매출을 좌우한다
데이터에 의지하지 않는다
신상품이라는 ‘자극’을 눈에 띄게 한다
할인은 일종의 마약
‘완판’은 성공이 아니라 실패다
상품아이템을 늘리는 것의 단점
아이템 수를 줄이면 매출이 오른다
매출 2개의 상품은 남길까 삭제할까
팔아 내는 힘
제3장. 변화대응력 양성강좌
- 세상의 변화를 꿰뚫어 본다 -
여름이라는 순풍이 끝날 때
세상은 ‘변화’로 가득 차 있다
장갑은 언제 팔리는가?
‘봄을 기다리는 기대감’을 형태로 만든다
기념일에 매출이 오르는 점포, 떨어지는 점포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별개
이벤트가 없는 계절에 무엇을 팔까?
아이스크림은 언제 어디서 팔리는가?
계절이 바뀌면 죽어 가는 상품도 있다
키워드 연상으로 뇌를 단련한다
공짜로 할 수 있는 마케팅
똑같은 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는다
브라질에서는 비가 얼마나 오고 있을까?
바닷물 온도와 삼각김밥
스케일 메리트와 디메리트
최고 인기 샌드위치를 출시할 수 없는 이유
캔커피 ‘조지아’ 히트의 이면
일본의 노하우는 세계에서 통한다?
‘맛’은 과학이다
클레임은 찾아내는 것
조령모개(朝令暮改)인가? ‘조령조개(朝令朝改)’인가?
자기 부엌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
2025년 문제
변화에 대응하는 힘을 기른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개혁하는 것이 더 어렵다
맺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