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문장의 모범 답안이랄 수 있는 문장들로 이해하게 되는 평범한 소설가 지망생의 고통이라니… (…) 그렇게 청춘은 끝난다. 어떻게 하든 청춘은 상실의 과정이고, 그 상실을 통해 우리는 한때 우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된다.” 김연수(소설가)
스물넷, 문학을 사랑한 우리가 만난 일의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하나의 아파트, 두 명의 소설가 지망생
문학을 사랑한 청춘들의 우정과 야망
소설가. 화이팅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전미예술기금 문예창작 펠로십에 선정된 바 있다. 영 라이언스 소설상, 펜/빙엄상, 데이턴 문학평화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컬럼비아대학과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뉴요커> <뉴욕 타임스> <맥스위니스>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조니 밸런타인의 사랑 노래』 『외톨이』 등의 작품을 썼다.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1996
1997
그 후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