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식 작가가 10년 동안 여과해온
“일상은 손때 묻은 동전처럼 단단했다.”
“아주 특별한 순간이 그곳을 지나쳐 갔고
“미안합니다. 우리도 살아야 합니다.”
소설의 일, 우리의 일
2012년 《굿바이 동물원》으로 제17회 한겨레문학상을, 2018년 《리의 별》로 제4회 황산벌청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중편소설 《두 얼굴의 사나이》, 소설집 《영원히 빌리의 것》을 썼다.
영원히 빌리의 것
우리에게 가능한 순간
우주비행사의 밤
생일 전야
반대편으로 걸어간 사람
회로의 죽음
탕!
발문 | 서유미(소설가)
영원히 우리의 것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