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과 유예의 시절이 거쳐 간 낮선 길 위에서 쓰는 편지
1. 젊은 세대의 일상과 꿈 이야기
2. 보통 아닌 가족의 이야기
3. 중년의 삶 이야기
1987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서사 창작을 전공했다. 2009년 제3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담배 한 개비의 시간』 이 있다.
엄마에게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내일의 날씨
눈 속의 겨울
방공호
골든 슬럼버
남쪽의 남쪽
나비야
일인용 소파
딸기 맛
두 개의 방
해설 -정재훈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