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썸띵을 찾아서
아직 독립은 못 했습니다만, 약국 안 책방
[ 출판사 서평 ]
약사 그리고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주인.
낯가리는 취미 부자, 관심 있는 건 기억 속에 저장해놓고 언젠가는 하는 편이다. 그래서 늦게나마 관심 있는 책과 사람들을 일상 속에서 만나며 사는 삶을 시작했다. 책방 운영은 발랄하게 지속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자꾸 생각하면 이뤄지지 않을까 봐 아예 생각하지 않는다.
나를 있게 하고 나를 지탱하는 모든 이름에 관한 에세이 『이름들』을 썼다.
인스타그램 @a_dok_bang
프로롤그 │ 부캐라는 건 어쩌면 따라오는 것
약국이지만 책방입니다
시작을 하긴 한 건가?
경계가 사라지고
어? 천사 아니신가요?
당신의 인생 책은?
책을 골라보자!
지름신 님 어서 오세요
위아래 위 위아래
거절이란 무엇인가
가능하면 오래 책방 주인으로
그래서 어디서 오셨나요?
안녕하세요? 아라딘입니다
The event makes me high
시간을 달리는 남자
we are the bookshop
비도 오고 그래서 생각이 났어
에필로그 │ 아독방 친구들의 이야기
딴딴 + │ 언젠가 책방 주인이 되고 싶은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