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썸띵을 찾아서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 수어
청인의 세계 너머에서 찾은 새로운 기쁨
영화 에세이스트. 영화를 곁에 두고 글을 쓰는 사람. 『베를린 다이어리』 『당신이 나와 같은 시간 속에 있기를』 『삶의 어느 순간은 영화 같아서』 『수어: 손으로 만든 표정의 말들』을 썼다.
프로롤그 │ 우연의 신
책을 읽기 전에
어떤 이름
근육의 언어
무기였다가 선물이었다가
우리에겐 단어가 있으니까
괜찮은 얼굴들
수어 말고는 어느 것도 중요하지 않은 곳
머나먼 섬들의 지도
왜 내가 그걸 원할 거라고 생각하죠?
반짝이는 박수 소리
자립의 모양
자막의 장벽
사람은 안 변한다는 말
포기하지 않는 마음
에필로그 │ 나만 알고 있는 것
딴딴 + │ 손으로 만든 세계로의 초대
당신과 함께 읽고 싶은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