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시각적 자극이 있다면, 그것은 얼굴이다”
저자소개
연세 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예일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보스턴 대학교와 브라운 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쳐 현재 한림 대학교 심리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하던 만화, 아이돌, 스포츠를 지각 심리학의 영역으로 끌고 들어와 평생 덕질을 하듯 연구하며 사는 것을 소망하는 심리학자다.
프롤로그_ 얼굴은 단순히 얼굴이 아니다
1부 나의 바코드, 얼굴
1장 얼굴을 읽다
왜 얼굴일까
눈, 코, 입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면
얼굴도 바로 서야 얼굴이다
얼굴로 성격을 판단할 수 있을까?: 찰나의 판단
2장 같은 얼굴을 다르게 읽다
나는 어떻게 생겼을까
얼굴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불쾌한 골짜기 효과
하나의 얼굴에는 두 사람이 있다
공들여야 하는 얼굴 방향이 있다
2부 말보다 강한, 얼굴
3장 보자마자 사로잡는 얼굴의 힘, 매력
얼굴이 가진 가장 강력한 힘
개인의 취향을 넘어서다
황금 비율과 좌우대칭 얼굴의 진실
중간이 가장 좋은 겁니다
외모를 몰아줄 수 있을까
4장 0.1초가 만든 족쇄, 첫인상
첫인상은 대통령도 바꾼다
순간의 인상이 10년을 좌우한다
첫인상을 극복할 수 있을까?: 호감의 득실 효과
첫인상을 결정짓는 4인방
얼굴에도 순서가 있다: 순응 효과
5장 얼굴을 더 강하게
우리는 왜 안경을 쓰는가?
털을 사수하라, 눈썹의 필요
가장 아름다운 착시, 화장의 심리학
얼굴에 색을 더하라
내가 선 위치로 얼굴의 매력이 달라진다
3부 소통의 기술, 얼굴
6장 얼굴에 내 마음이 있다
얼굴은 거짓말을 못해
눈으로 욕해도 압니다
모든 것이 좋아지는 ‘찐 웃음’의 효과
당신은 지금 어떤 표정을 짓고 있나요?
내 옆에서 웃어줄래요?
7장 타인을 알아보는 힘
한번 본 얼굴을 기억하다: 얼굴 재인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
얼굴을 보고 이름을 떠올려라
에필로그_ 팬데믹 시대, 우리의 얼굴은?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