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무찔러야 할 적이 아니라 관리해야 할 대상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폴 콜리어 교수가 제시하는 자본주의의 미래!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콜리어,
이데올로기와 대중 영합주의를 넘어
옥스퍼드 대학교, 블러바트닉 행정 대학원의 경제학과 공공정책학 교수이다. 하버드 대학교와 파리정치대학교에서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IMF의 전략정책 부서, 세계은행 아프리카 지역 분과에서 자문을 맡았다. 2014년에 기사 작위를 받았고, 2016년에는 영국 학술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표 저서로 『약탈당하는 지구(The Plundered Planet)』와 『엑소더스(Exodus)』, 알렉산더 베츠와의 공저 『난민(Refuge)』이 있다. 저서 『10억의 빈곤층(The Bottom Billion)』으로 세계 최고의 논픽션에 시상하는 라이오넬 겔버 상과 민간 비영리 단체인 미국 외교협회에서 수여하는 아서 로스 도서상을, 이 책 『자본주의의 미래』로 독일의 유력 경제지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e)」에서 수여하는 한델스블라트 상을 받았다.
제1부 위기
제1장 새로운 불안 __ 11
제2부 윤리의 회복
제 2 장 윤리의 토대:이기적 유전자에서 윤리적 집단으로 __ 47
제 3 장 윤리적 국가 __ 84
제 4 장 윤리적 기업 __ 121
제 5 장 윤리적 가족 __ 166
제 6 장 윤리적 세계 __ 190
제3부 포용적 사회의 회복
제 7 장 지리적 분단:번영하는 대도시, 망가진 도시 __ 211
제 8 장 계급 분단:모든 것을 누리는 가정과 해체되는 가정 __ 258
제 9 장 세계적 분단:승자와 뒤처진 자 __ 321
제4부 포용적 정책의 부활
제 10 장 극단을 파괴하기 __ 337
감사의 글 __ 363
주 __ 367
참고 문헌 __ 375
인명 색인 __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