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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고요하지 않다 - 식물, 동물, 그리고 미생물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마들렌 치게 (지은이), 배명자 (옮긴이), 최재천 (감수) | 흐름출판
  • 등록일2021-11-2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2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2,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고요한 숲 속에 울려 퍼지는 자연의 대화!숲이 고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단세포 생물부터 균류, 식물, 동물에 이르기까지 과학이 일깨워준 새로운 바이오커뮤니케이션의 세계.

저자소개

독일의 포츠담, 베를린 그리고 호주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도시 및 시골에 서식하는 야생 토끼의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관한 연구로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행동생물학자로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자연과학적 탐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자 애쓰고 있다.

목차

감수의 글 숲은 고요하지 않아야 한다

생명의 비밀

서문 모든 생명은 대화한다



제1부 ‘어떻게’ 정보가 교환되는가?

1장 생명은 발신 중

온통 다채롭고 화려하다 | 자연 오케스트라 | 냄새의 세계



2장 생명은 수신 중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 듣고 감탄하라 | 언제나 후각세포 먼저



제2부 ‘누가’ ‘누구와’ ‘왜’ 정보를 교환하는가?

3장 단세포 생물: 최소공간에서의 소통

먹고 먹히다 | 박테리아가 박테리아에게



4장 다세포 생물: 버섯과 식물의 언어

맛보기로 조금만! | 식물의 취향별 방어법 | 유성생식 혹은 무성생식 | 이웃 사랑



5장 다세포 생물: 동물적으로 탁월한 소통

사느냐 죽느냐 | 언제 어디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른다 | 이쪽으로 올래 아니면 내가 그쪽으로 갈까? | 둘, 셋, 여럿: 집단에서의 소통



제3부 모든 게 달라지면 어떻게 될까?

6장 동물이 숲을 떠났을 때

주가지수와 토끼의 접점 | 이 이야기의 교훈?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