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 이후 일 년 만의 두 번째 소설집
“내 생애에 통일된 한반도를 보다니. 모두들 꿈만 같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정말로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정말로.”
“세상 전체가 그들의 사업장인 거지요.
(으르렁을 찾아서)
2017년 단편 소설 「우리 아빠」로 21회 심훈 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우리 언젠가 화성에 가겠지만』(2020, 아시아, 아르코 문학나눔 권장도서), 『소비노동조합』(2021, 아시아), 앤솔러지 『여행시절』(2021, 아시아)이 있다.
chloro@hanmail.net
월요일은 힘들다
소비노동조합
와룡빌딩
옛날 옛적에
일어나
득수
사자들
그날 비가 왔다
도르다
발문
고리키의 눈빛에 응답하라: 모욕과 슬픔으로서의 진실_허희(문학평론가)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