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처음 소개되는 이스라엘 최고 범죄 소설 작가, 드로 미샤니
이스라엘에서 13주 이상 연속 베스트셀러 1위!
세 여자의 내밀한 이야기와 세 가지 죽음의 빛깔
남녀의 어긋난 만남과 변질된 욕망이 빚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속에 등장하는 국내차 브랜드
저자소개
1975년생. 이스라엘의 범죄 소설 작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며, 범죄 소설의 역사를 전공한 학자이기도 하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아브라함 형사’ 삼부작은 2011년 처음 히브리어로 출판됐고 이후 영어와 스웨덴어, 독일어를 포함하여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사라진 파일The Missing File>은 2013년 범죄 작가 협회에서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번역 범죄 소설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고, 스웨덴어로 번역된 최고의 범죄 소설에 수여하는 마틴 벡 상을 수상했다. 이어 두 번째 소설 <폭력의 가능성A Possibility of Violence>은 범죄 소설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부커 상에 해당하는 사피어 상의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고, 올해의 최고 히브리어 소설로 베렌스타인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세 번째 소설 <알고 싶어한 남자The Man who wanted to know>가 2015년 5월에 히브리어로 출판됐으며, 2018년에는 영화감독 에릭 존카Erick Zonca가 <사라진 파일>을 토대로 영화 <블랙 타이드Black Tide>를 제작했다. 미샤니는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텔아비브에 살고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
첫 번째 여자
두 번째 여자
세 번째 여자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