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한민국 작가의 새 장편 대체역사소설 신대한제국!
1866년 제국주의 시대, 쇄국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조선.
안으로는 개혁을, 외부로는 개방과 쇄국 사이에서 갈등하는 흥선대원군
그 혼란기의 조선에 일곱 명의 이방인이 흥선대원군 앞에 나타난다.
“그 일곱 명의 귀인은 쓰시기에 따라 도움이 될 수도, 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산업화를 거쳐 제국주의의 그림자와 함께 동아시아로 눈을 돌린 서구 열강.
2014년의 대한민국에서 불려온 이방인들은 각기 군사와 경제,
산업과 공업의 현대지식으로 거대한 서구 강대국에 맞선다.
격동하는 시대, 당당하게 세계의 무대로 나아가려는 조선!
실존인물과 현대인이 써 내려가는 새로운 역사!
지금까지의 조선 말기는 잊어라.
이제부터 진정한 대한제국의 시작이다!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법학을 전공한 40대의 보통사람.
역사에 관심이 많으며,
언제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살고 있다.
인터넷 등을 통해 지속적인 작품 활동 중.
[출간작]
신대한민국(전6권)
제1장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