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에 설립된 화명산기도원은 아름답고 복된 기도의 동산입니다. 깊은 계곡, 맑은 물, 울창한 숲, 지저귀는 새들의 합창,, 그 자연 속에서 어머님과 저는 40년동안 대를 이어가며 책들을 집필하였습니다. 글을 쓰며 어느 교단이나 신학에 매이지 않았기에 편견이나 선입견은 전혀 없습니다. 바라기는 이 책을 대하는 독자들이 맑은 눈으로 시대를 바라보며 진리안에서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