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안 들리던 영어가 2시간 만에 들렸어요.”
저자소개
‘영어 발음에는 정해진 기준이 있다. 그리고 기준에서 벗어나 면 틀린 발음이 된다.’
미국에서 태어난 저자는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받으며 자랐다.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소리’가 지닌 여러 가지 요소를 연구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면서 한국인들의 영어 발음에 관한 문제점을 파악하게 됐다. 영어 발음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과 나만의 느낌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것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저자는 영어 공부를 하는 모든 이들이 정말로 영어를 언어답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EVT Education 대표로서 지난 3년간, 대한민국의 영어 공부를 주도하고 있는 3,000명이 넘는 학원
원장과 강사들을 대상으로 ‘영어 발음 전문가’ 과정을 30기수 넘게 진행 중이다. 영어 발음을 추상적인 느낌이 아닌,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요소로 인식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발음을 정확히 코칭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그리고 ‘Sound ART’ 발음 및 영어 소리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의 15,000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영어 보컬 트레이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pronunciation.story
유튜브 www.youtube.com/evteducation
프롤로그 영어 발음의 기준을 세우다
발음 영상 QR코드 차례
PART 1 분명 아는 단어인데 왜 안 들릴까?
1장 발음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좌우한다
영어 자신감의 시작은 발음이다
‘사자’를 ‘샤자’라고 말해놓고 왜 못 알아듣냐고?
안 들리는 이유는 소리의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2장 소리의 기준에 맞춰 발음하라
글이 아닌 소리로 접근해야 한다
your의 발음은 ‘유어’일까, ‘요어’일까?
영어를 한국어처럼 발음하지 마라
입 모양 따라 하기는 이제 그만!
한국인의 뇌는 영어 소리를 ‘소음’으로 인식한다
3장 영어 소리 훈련으로 귀가 열리고 말문이 트인다
영어 발음 전문 교육자가 된 뮤지션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상을 휩쓸다
mat과 met을 구분하지 못하는 영어학원 원장님
잘못된 shadowing이 영어를 못하게 만들다
PART 2 영어가 들리는 발음 훈련법
1장 자음 소리 발음하기
음소별 발음을 정확히 익히면 어떤 단어든 발음할 수 있다
음소마다 성향이 다르다
새는 소리 연습_ face라고 했는데 왜 원어민 귀엔 pace로 들릴까?
떨리는 소리 연습_ his와 hiss 발음해보기
울리는 소리 연습_ bag을 back으로 발음한다면?
2장 모음 소리 발음하기
단모음 a와 단모음 e_ man과 men은 소리가 다르다
단모음 i와 장모음 E_ 단모음 e’ set, sit, seat 구분하기
단모음 o와 단모음 u_ boss는 보스?
장모음 A_ cake은 케엨? 캬잌?
장모음 E, 장모음 I_ 조금만 연습하면 충분히 발음할 수 있다
장모음 O_ ‘오’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한다
장모음 U_ ‘유’나 ‘우’가 아니다
3장 발음 좋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뱃소리를 익혀라
원어민은 뱃소리로 발성한다
복근에 힘을 주면 뱃소리가 잘 나올까?
자신감 있게 큰 소리로 발음하라
4장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발음하기
‘음소’를 분석한 후 발음하면 원어민처럼 발음할 수 있다
연음 문제, 음소별로 발음하면 완벽하게 해결된다
리듬을 타는 게 아니라 리듬으로 단어를 구별하라
유창성은 음절 파악에서 시작된다
강세가 달라지면 단어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
에필로그 우리는 영어 발음만을 배운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