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좀 더 더러워질 용기기 필요하다!”
‘박테리아 99.9% 박멸’하는 항균제는
‘바디 케어의 역사’와 ‘청소의 심리’에서
저자소개
1953년생,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함부르크의 저널리즘 학교를 졸업한 후 과학과 사회학을 통합한 주제로 30년간 글을 써왔다. 그동안 종의 다양성, 유전자 기술, 환경 문제, 기후 변화 완화, 창의성, 슬픔, 지혜, 성장의 한계, 좋은 삶의 모범 등의 내용을 다루면서 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중심에 두었다.
독일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잡지 <GEO>의 편집자로서 ‘그냥 더 잘 살기(Einfach besser leben)’와 ‘누가 우리에게 세계를 설명하는가?(Wer erkl?rt uns die Welt?)’ 같은 표지기사를 담당했다. 또한, 여러 공상과학소설과 논픽션을 출간했는데, 대표작으로 《지혜로 가는 길. 올바른 삶의 꿈(Wege zur Weisheit. Der Traum vom richtigen Leben)》(2013)이 있다.
머리말
1. 먼지, 오물, 박테리아
- 우리의 평생 동행자는 얼마나 위험한가?
2. 동물과 식물의 청소법
- 자연의 청소법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든 종은 생존하지 못했으리라
3. 인간의 청소법
- 청결한 사람들이 만드는 오물의 홍수
4. 오물의 심리학
- 오물을 바라보는 인간 심리의 뿌리는 무엇일까?
5.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오물
- 우리가 만들어낸 오물을 어떻게 다시 없애야 할까?
6. 살아 있는 오물
- 눈에 보이지도 않고 무서운, 하지만 아직 완전히 파악되지도 않는 존재
7. 내 안의 의사, 면역 체계
- 온갖 오물을 막아주는 자연의 선물
8. 위험한 병균의 위생 경보
- 게릴라 전사처럼 인간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균
9. 박테리아에게 배운다
- 새로운 사고가 필요하다!
10. 뭘 해야 할까?
- 목이 더럽더라도 고개를 높이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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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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