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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두 얼굴의 룸메이트 - 치즈에서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아이러니한 미생물의 세계

마르쿠스 에거트, 프랑크 타데우스 (지은이), 이덕임 (옮긴이) | 책밥
  • 등록일2020-12-09
  • 파일포맷epub
  • 파일크기17 M  
  • 지원기기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 보유현황보유 1, 대출 0, 예약 0
  • 평점 평점점 평가없음

책소개

지저분한 게으름뱅이와 깔끔쟁이의 불안한 한 집 살림! 치즈와 살라미, 와인과 맥주 같은 식재료부터 수세미, 변기 시트, 세탁기 속 세균까지

저자소개

생물학을 연구하여 분자미생물 생태학으로 논문을 썼다. 길을 잠시 벗어나 위생 및 화장품업계에서 수년 동안 재직하던 그는 2011년부터는 푸르트방겐대학의 미생물학과 위생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여기서 그는 인간과 관련된 미생물과 이들의 생활환경에 대해 가르치며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세균 혹은 비세균

원시 세균: 인간이 큰 빚을 지고 있는 일 중독자

모이면 강해진다: 세균은 어째서 가족적인가

우리 몸속의 미생물: 평생의 친구

섹스와 세균: 매우 은밀한 이야기

긴급 수배: 미생물계의 거물급 수배자



2. 세균은 혼자 오지 않는다

결국 무장해제를 해야 하는 이유

세계에서 가장 큰 발아 호텔: 주방용 수세미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음식

주방위생: 야생 세균의 안식처

금지구역: 왜 화장실은 세균에게 매력적이지

않은가

절대 혼자 말하지 않는다?: 휴대전화와 안경

위의 미생물



3. 미생물은 우리 안에 있다

신앙심 깊은 미생물?

자연적 저항: 미생물이 내성을 가질 때

여행하는 세균들

체육관의 세균들: 스포츠가 세균을 죽인다?

“아빠, 저거 벌레예요?”: 어린이와 반려동물,

기생충



4. 닥터 박테리아와 미스터 세균

인류의 진정한 골칫거리: 땀과 입 냄새, 그리고

여드름

솔직히 하루에 몇 번이나 손을 씻는가

세탁기의 경고: 우리를 괴롭히는 빨래 속 세균들

천국의 세균: 먼 곳에 있는 위험에 대해

스타 벅스: 이들은 우리와 함께 지구를 떠날 것

이다



에필로그

한줄 서평